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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안교회 찬양/설교 말씀

이번주 설교 주일 설교말씀 요한복음 9장 35절~41절

by 힐링칠봉2 2020.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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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설교 주일 설교말씀 요한복음 9잘 35절~41절


제목: 네가 인자를 믿느냐

성경의 세계관에서 아버지와 아들은 한 몸입니다. 하나님의 어떤 분인지 아는 것은 아들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 아는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아들 예수님은 어떤 분입니까? 오늘까지 3주 째 다루고 있는 맹인 이야기에서 맹인은 예수님에 대한 인식이 시간이 가면 변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처음 맹인의 예수님을 그저 평범한 사람으로 바라옵니다. 후에 시간이 변하면서 선지자. 그리고 하늘에서 보낸 사람, 그리고 마침내 주여 라고 고백합니다. 그의 고백에 변화가 있는 이유는 예수님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믿음의 눈으로 예수님을 본 사람은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며 주여 라는 고객을 하게 됩니다.

 

 

마태복음 16장 16정에 보면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라 계신 하나님의 아들 이라는 고백을 합니다.이 고백의 현장은 가이사랴 빌립보 라는 지역입니다. 이 지역은 판 신을 섬기는 판 신전 있는 곳으로 수 많은 우상을 섬기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예수님이 자신을 향해 내가 누구냐고 제자들에게 물어봅니다. 그 때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한 것입니다. 이 고백은 수 많은 우상들을 거짓이고 오직 예수님만 참 하나님 이라는 고백입니다.

가이사랴 빌립보라는 지역은 로마황제 가이사에게 충성하며 분봉왕인 빌립이 도시를 형성한 지역입니다. 그 이름 자체가 로마 황제만이 유일한 왕입니다. 라는 고백이 담긴 지역입니다. 그곳에서 베드로의 고객은 로마황제가 왕이 아니라 예수님이 왕입니다 라는 고백입니다.

 

이 고백하는 자에게 예수님이 천국의 열쇠를 맞기 겠다고 말씀하십니다. 베드로의 고백이 우리의 고백이 되고 계십니까? 거듭났다는 것은 완전해 졌다는 것이 아닙니다. 거듭났다는 말은 하늘의 본성이 우리 안에 들어왔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전히 육신을 입고 있는 동안 죄의 본성이 우리 안에 내제되어 있습니다. 

거듭난 사람은 이전에 겪지 않았던 내면의 갈등을 겪습니다. 죄의 본성과 하늘의 본성이 내면에서 싸움이 일어납니다. 죄는 영어로 sin입니다. 중심에 내가 있습니다. 내가 중심이 되어 행동하는 삶의 죄의 본성에 굴복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늘 본성이 죄의 본성을 이기면 하늘의 본성대로 행동하게 됩니다. 이 때 하늘의 본성이 이기게 하라면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죄의 본성의 육신의 소육을 부인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성경은 자기부인이라고 표현합니다.

 

 

내가 주인의 삶의 영역을 하나 하나 자기부인의 삶을 통해 주인 된 것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여 예수님의 순종하셨던 순종에 동참할 때 비소로 우리는 하나님의 주인인 삶을 살게 됩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주인인 사람이 그제서야 예수님을 주인으로 바라보게 됩니다. 주인의 당신의 소유를 책임집니다. 우리의 주인이 주님이라는 것을 결코 손해보는 일이 아닙니다. 하늘을 경험할 수 있는 유일한 길 주인 되신 예수님을 바라봅니다.

 

 

이번주 설교 주일 설교말씀 요한복은 9장 35절~ 41절 입니다. 설교를 통해 한주간도 주님께서 역사하셔서 어려움 없고 행복한 시간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실줄 믿으며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경안교회 담임목사 고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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