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셋째 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

안녕하십니까 오늘도 무탈한 하루 보내시고 있으신가요. 습관이라는 명언 중에 인간이란 습관들이기 나름인가보다! 라는 말이 있는데 이제는 포스팅하는게 생활화가 된것 같네요. 남은 오후 시간도 주님 은혜속에 축복받는 하루 보내세요. 오늘 포스팅 주제는 3월 셋째 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을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사랑과 은혜가 많으신 하나님아버지 오늘 거룩하고 복된 날에 우리 성도들이 교회로 불러주시고 하나님께 찬양하며 경배를 드립니다. 이 시간 저희들이 마음을 다하고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우리의 예배를 하나님이 받아주시고 영광 홀로 받아 주시옵소서.

하나님아버지, 주님의 부활을 의심해본적 있었던 죄를 용서하시고 모두가 부활의 주님을 증거하는 자녀가 되기를 간구하오니, 믿음이 없음으로 인해 일어난 이 모든 잘못들을 용서하시고, 이번 사순절 기간으로 통해 주님의 은혜 가운데 새로운 인생길을 걷게 하여 주시옵소서.

코로나로 인해 아직 온전한 생활을 하지 못하지만 기도와 말씀과 찬양으로 더욱 더 무장하여 앞 날을 준비하게 하시고 어렵고 힘든 여건 속에서도 지혜를 주셔서 모든것이 회복되도록 도와주시고, 마스크를 벗고 자유롭게 예배와 찬양드릴수 있게 회복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은혜로 OO교회에 맡겨 주신 사명과 사역들을 잘 감당하게 하여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준비하고 행하는 사역들 위에 주님의 크신 도우심을 바라며, 열매를 맺도록 함께 하여 주시기를 간구하오니 사랑으로 하나된 OO교회가 펼치는 사역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는 선한 일이 되도록 도와주시고 부흥되기를 건절히 원합니다.

사순절 기간 부활의 메시지를 들고 단 위에 서시는 담임 목사님을 성령으로 붙드시고, 선포되는 말씀으로 저희 온 심령을 채울 수 있게 하시고, 예배를 돕는 손길들이 충성할 때마다 하늘의 권세가 넘쳐나게 하시옵고, 주님이 전파되는 곳에 이름도 기억되게 축복내려 주시옵소서.

교회를 찾는 자마다 살아계신 주님을 체험하게 하시고 성령님의 임재를 깨닫게 하시고 질병으로 고통당하는 자에게 치유의 권능이 나타나게 하시고 마음이 상한자는 하나님의 위로를 받게 하시고 믿음이 연약한 자에게는 믿음을 더하여 주실것을 믿으며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