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둘째 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

무탈하고 힐링되는 주말 보내시고 있으신가요. 늦은밤 주님 앞에 기도를 안할수 없어 이렇게 나마 포스팅을 합니다. 코로나 확진자가 좀 처럼 줄어 들지 못하고 있는데 중보기도를 통해 치료제도 개발되고 하루 빨리 마스크 벗는 그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포스팅 주제는 4월 둘째 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 입니다.

우리가 모여 예배 하는 자리에 언제나 함께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성도들의 눈을 뜨게 하사 주의 영광을 보게 하시고 귀를 열어 주사 주님의 음성을 듣게 하여 주시고 예배를 통하여 온전한 회복과 치유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시고 주님 주시는 평안과 기쁨을 누리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온 맘과 정성을 다해 드리는 우리의 예배를 열납하여 주시고 주님 영광 홀로 받아주시옵소서. 성도들은 항상 모이기에 힘을쓰게 하시고 예배 드리기를 사모하는 주의 백성들이 되게 하옵소서. 성도들의 교재에 힘쓰며 화목을 이루는 가정이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삶이 교만함과 슬기롭지 못한다면 용서하여 주시고 능력의 예수님이 보혈로 씻어주셔서 주님 앞에 온전한 모습으로 나아가게 하여 주시고, 코로나로 어렵고 힘든 막막한 상황 속에서도 진정 도우시는 주님을 신뢰하며 나아갈 수 있게 하셔서 주님의 향한 소망을 놓지 않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코로나로 인하여 예배를 잊고 교회를 잊고 주님을 잊고 살아가는 성도들이 있다면 이 시간 중보기도를 통해 은혜의 역사가 나타나 모두가 함께 모여 기도하고 뜨겁게 찬양하는 시간들이 속히 오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코로나 확진자가 좀처럼 줄어 들지 못하고 있습니다. 인도에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일일 확진자가 14만 명을 돌파하면서 역대 가장 많은 감염자가 나왔다고 합니다. 하나님께 더욱 더 나아가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불안안 마음을 붙잡아 주시고 경제적으로 재정적으로 어려운 성도들이 있다면 물질과 일터의 통로를 열어주시고 하루 빨리 치료제 개발되기를 간절히 원하오니 주님께서 도와주시옵소서.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목표를 세우고 비젼을 주님앞에 세우고 다짐하며 모든 계획들을 가꾸고 발전시키는 교회가 되도록 인도 하여 주옵소서. 모든 일정들을 주님 은혜 가운데 아름답게 이루어지게 하시고, 새롭게 도약하여 부흥되기를 원하오니 주님께서 함께 동행하여 주시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교회, 이웃을 사랑하는 교회, 다음세대를 사랑하는 교회가 되게 하여 날마다 새로워지게 하시고, 부흥되게 하여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생명의 말씀 들고 단 위에 서신 담임목사님께 성령의 능력으로 붙들어 주시고, 말씀을 통하여 주님이 주시는 참된 평안과 기쁨을 얻는 시간과 치유의 역사가 나타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질병으로 인해 입원중인 성도들과 마음의 고통으로 힘들어하는 성도들이 있다면 하나님께서 항상 함께 어려운 문제들을 해결할수 있는 지혜를 주실 것을 믿사오며 이시간 예배 첫 시간이오니 마치는 시간 까지 주님께서 함께 주관하여 주시오며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