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셋째 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
주님 은혜속에 힐링 넘치는 주일 보내셨나요.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입니다. 주님과 함께 동행하면서 계획 했던 일 이루는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네요. 오늘 포스팅 주제는 2월 셋째 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 입니다. 기도문 정독해 보시고 은혜 받으셨으면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거룩한 주일을 맞이하여 교회에 함께 모여 예배드리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주님의 영광을 바라볼 수 있는 눈을 열어주시고, 예배를 통해서 회복과 치유와 마음속에 기쁨과 은혜 넘치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지난 한 주간 삶을 뒤돌아보면 주님 보시기에 합당하지 못했고 기도해야 할 때에는 정작 기도보다는 세상의 고민들로 근심하였음을 이 시간 고백하오니 용서하여 주시고, 성도들이 신앙이 주님께 온전히 맡길 수 있는 믿음과 소망 그리고 사랑의 신앙을 갖게 하여 주시옵소서.
쉽게 끝날 것 같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2년 넘게 지속적으로 세상의 모든 것들을 순식간에 멈춰버리게 되고 있습니다. 현실을 불쌍히 여겨주시고 주님께서 도와 주셔서 마스크를 벗고 자유롭게 예배와 찬양드릴수 있게 회복되게 하여 주시고 이 땅에 코로나로 어렵고 힘든 사회를 위하여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지속적인 코로나로 인해 아직 온전한 생활을 하지 못하지만 찬양과 기도 말씀으로 더욱 더 무장하여 준비하게 하시고 어렵고 힘든 시기 속에서도 지혜와 능력을 주셔서 이웃에게 담대하게 구원의 복된 소식을 전하고 주님의 사랑을 나누게 하여 주시옵소서.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 단위에 세워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오늘도 목사님 전하시는 말씀에 귀 기울이며 들은 말씀을 통해 변화를 받아 삶 속에서 적용하게 하옵소서.
오늘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하며 봉사하는 손길을 기억하여 주시고, 이 시간 모든 근심과 걱정 질병의 문제들까지도 치유 받는 시간들이 되게 하여주시고, 주님의 섬김의 은혜로 더욱 가까워지는 성도들이 되게 하여 주시것을 믿사오며 이 모든 말씀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이상으로 2월 셋째 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한주간도 힐링하세요.
ⓒTep Ro 출처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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