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형 은행권 천원권 지폐의 그림

무탈한 주말 보내셨나요.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입니다. 출근길 눈이 오고 대설주의보는 끝났지만 내일부터 또다시 강추위가 계속되어 빙판길 주의하시고 건강 챙시는 하루 보내세요. 오늘 포스팅 주제는 연결형 은행권 천원권 지폐의 그림이라는 주제로 리뷰해 볼까 합니다.

500원 희귀년도 동전 수집으로 시작해서 년도별 주화세트 그리고 이번에는 연결형 은행권까지 수입을 하게 되었는데요. 작년 가을에 만원권하고 오천원권을 구매 이후 천원권이 판매가 안되어 나중에 나오면 구매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주고 있다 12월 말쯤에 판매소식이 있어 구매하고 1월초에 택배로 받았습니다.

하루에 최대 5개까지 구매가 가능하고 다음날 또 구매할수 있으나 너무 많이 구매하면 보관할때도 없고 그만큼 여유돈이 없어 더 이상 구매하지 않았는데 몇일 뒤에 조폐공사 쇼핑몰에 접속을 하니 품절 됐더라구요. 연결권도 인기가 많은가봐요.

구매를 하고 택배 받기 전까지에 설레임 그리고 연결형 은행권을 개봉해서 보는 만족감으로 보고 있으면 얼마나 힐링되는지 모르겠어요. 주일 어제도 보관해 놓은것을 다시한번 봤습니다. 일전에 구매한 만원권과 오천원권은 일련번호 알파펫이 AAA 였는데 이번에는 AAF로 다소 아쉬운 점은 있더라구요.

연결형 은행권 천원권을 보시면 알겠지만 숨은그림과 , 앞뒷면맞춤, 앞면 중앙에 있는 얇은 띠에 작은 홀로그램 문자 부분노출은선 까지 주요 위조방지 장치가 되어 있는것을 알수 있고 아들한테 보여주니 신기해 하더라구요. 애들한테 지폐를 주면 유심히 보는것이 아니다 보니 이번 계기로 공부도 하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천원권 지폐의 그림이 무슨 그림인지 알고 있으신가요? 앞면에는 퇴계 이황이 있습니다. 이것도 모르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그런데 뒷면에 그림을 하는 사람은 과연 얼마나 될까 갑자기 그런생각이 들더라구요. 저 또한 몰랐으니까요. 뒷면에는 계상정거도 보물 제585호로 퇴계 선생이 오랫동안 은거하고 강학하던 도산일대의 경관을 그린 산수화라고 합니다. 앞과 뒤면이 이렇게 깊은 뜻이 있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