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셋째 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

2021년 2월 21일 주일 대표기도문

무탈한 주말 보내시고 있으신가요. 주님 은혜속에 축복받는 시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주여, 제가 이룬 것보다 항상 더 많이 갈망하게 하소서``라고 조각가 미켈란젤로는 말합니다. 저 또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 간절합니다. 이룰 수 있도록 기도드립니다. 오늘 포스팅 주제는 2월 셋째 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으로 작성하겠습니다. 그럼 시작해 볼까요.

하나님아버지, 오늘도 거룩하고 복된 주의 날을 허락해 주셔서 원근 각처에서 흩어져 생활하던 저희들이 주의 교회에 모여 하나님 앞에 예배드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셨사오니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림으로 하나님 앞에 영광 돌려 드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원하옵나이다.

교회 부흥을 위한 기도

이 시간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교회를 통해 죽어가는 영혼들이 새 생명을 얻게 하시고 상처 입은 가정들이 치유되며, 방황하는 심령들이 치유되고 회복되는 놀라운 체험들이 나타나게 하여주시고, 교회를 통해서 이 지역이 복음화 되게 하시고 구원의 빛이 되게 하셔서 믿음과 소망과 평안을 주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항상 축복하여 주시고 합심하여 목표를 주님앞에 세우고 다짐하며 모든 계획들을 가꾸고 발전시키는 교회가 되도록 인도 하여 주시고, 기초를 다지는 교회가 되길 부흥되기를 원하오니 주님께서 함께 동행하여 주실것을 간절히 원합니다.

코로나 극복을 위한 기도

하나님아버지, 코로나로 어렵고 힘든 상황 속에서도 진정 도우시는 주님을 신뢰하며 나아갈 수 있게 하셔서 주님의 향한 소망을 놓지 않도록 인도하여 주시고, 불안한 마음을 없애주시고 하나님께 더욱더 나아가 기도하게 해 주시고 불안과 공포의 마음을 잘 붙잡아 주시옵소서. 백신이 원활한 공급 되길 원하고, 치료제도 하루 빨리 개발되기 간절히 원하오니 주님께서 도와주시옵소서.

코로나 방역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 관계자들에도 사명 감당하는 데 부족함이 없는 은혜를 주시고 코로나로 인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당하는 자들에게도 능력과 지혜 주셔서 하루 빨리 회복되기를 원하옵나이다.

주님, 오늘도 단 위에 세우신 담임 목사님을 붙드셔서 우리가 말씀 앞에 변화되는 새로운 역사가 일어나게 하시고, 준비한 말씀을 선포하실 때에 하나님의 능력과 감동으로 우리 모두 은혜 받는 시간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오늘과 같이 예배의 자리에 나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일인지 성도가 함께모여 예배를 드릴 수 있음이 얼마나 은혜롭고성도들이 교회 안에서 교제할 수 있음이 얼마나 행복하고 감사한 일인지 이번 코로나 감염 계기로 소중함을 께닫게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오며 살아계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