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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6장3

주기도문 강해 설교 마태복음 6장 5절~13절 주기도문 강해 설교 마태복음 6장 5절~ 13절 제목: 외식하는 자와 같이 하지 말라 (2부) “하나님의 임재 훈련이라는 책”을 쓰신 로렌스라는 수사가 있습니다. 로렌스 라는 사람은 공동체에서 접시를 닦는 일을 했습니다. 이 사람은 접시를 닦는 부엌을 자신의 기도하는 골방으로 만들었습니다. 기도하면서 접시를 닦았고 그 속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했습니다. 그에게 접시 닦는 주방은 자신이 하나님을 만나고 대화하는 골방이었습니다. 여러분 골방은 꼭 방일 필요가 없습니다. 여러분의 학교 책상이 골방이 될 수 있습니다. 길거리가 될 수 있습니다. 오늘 앉아 있는 교회가 될 수 있습니다. 아무도 의식하지 않고 하나님만 바라보는 장소가 바로 골방입니다. 이 골방에서 외식하지 않고 기도할 때 주님은 기도응답을 해 주.. 2020. 12. 23.
주기도문 마태복음 6장 주일설교(2부) 경안교회 주기도문 마태복음 6장 주일설교 경안교회 제목: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우리가 하나님을 아빠라고 부를 때 우리는 아빠가 가진 모든 권리를 부여 받습니다. 저는 누나가 세명이 있습니다. 그중 셋째누나는 6살난 아들이 한명있습니다. 올 초에 셋째누나는목포에서 아파트를 분양받아서 새집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새 아파트로 이사하니 누나의 아들인 조카녀석이 좋았던 모양입니다. 처음 집을 사고 이 녀석이 좋았던지 시골에 계신 저희 어머니, 그러니까 조카의 외할머니에게 가서는 이렇게 자랑하더랍니다. 할머니 이거 내집이다. 여러분 사실 그 집은 저희 매형명의로 된 집입니다. 그러니 당연히 매형집입니다. 그런데 6살 아이는 아빠집이라고 하지 않고 내집이라고 합니다. 아이들이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할 때 아빠집 가자 하지.. 2020. 12. 8.
주기도문 마태복음 6장 5절~13절 주일 설교 주기도문 마태복음 6장 5절~ 13절 주일 설교 제목: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기도를 가르쳐 주신 예수님께서는 기도를 할 때 대 전제를 우리에게 알려 주셨습니다. 그것은 남에게 보이기 위하여 기도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남에게 보이기 위한 기도는 외식하는 것이고 연극하는 것 입니다. 진짜 기도는 하나님과 나만의 시간을 갖는 것이기 때문에 누구도 나의 기도생활을 판단해서는 안됩니다. 또한 내가 다른 사람의 기도생활도 판단해서는 안됩니다. 한국 사람들은 보이는 것으로 사람을 판단하려는 특징이 있습니다. 운전할 때 소형차가 지나가면 옆에 좋은 차들은 그 차를 무시합니다. 보이는 것이 초라해 보이기 때문에 무시하는 행동입니다. 기도하는 모습을 보고도 그렇게 판단합니다. 방언하고 격력하게 기도하는 사람은 영성있.. 2020.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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