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부활절 계란 꾸미기 포장 하기

2021년 부활절 계란 꾸미기 포장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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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탈한 주일 보내시고 있으신가요. 3월 31일 일요일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저희 가족은 대면 예배로 교회 다녀와서 점심을 먹고 휴식도 취하고 저는 블로그에 글을 작성하려 합니다. 오늘 포스팅 주제는 2021년 부활절 계란 꾸미기 포장하기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그럼 시작해 볼까요.

 

 

지금은 사순절 기간이고 다음주 주일이 종려주일 이며 4월 첫째주 주일이 바로 부활절 입니다. 그때 마다 계란을 포장했던 생각이 나는데요. 기독교 인이라면 예배 끝나고 집에 가는길 포장되어 있는 계란을 들고 집에 가져가고 옆집도 나눠주곤 했는데요. 

 

 

2021년 부활절에도 계란을 꾸미고 포장을 하는 시기다 다가오네요. 모태 신앙으로 어렸을때 부터 교회 다녀서 인지 익숙해서 성도님들에게 나눠주기 위해 만들곤 했는데요. 예전에는 하나하나 펜으로 부활의 의미하는 그림도 그리고 했던 기억니 이번 포스팅을 하면서 다시한번 추억속에 빠져 보내요. 

 

 

대량으로 계란을 삶다 보니 여기 저기 터져 나오는 달걀도 있고 소금을 넣고 삶으니 대부분 깨진게 없어서 기분이 좋고 지금은 인터넷이 너무 발달되서 레시피를 쉽게 볼수 있지만 어렸을때 인터넷도 없고 포장지도 없었을때는 셀로판지를 잘라 하나하나 포장을 했던 기억도 나더라구요.

 

 

부활절이 되서 교회를 가면 계란을 받는구나.. 당연하다 라는 생각을 하고 있지만 왜 무슨 이유 때문에 받는지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매달려서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남아 찬양하고 부활을 기념하는 날로 계란 껍집을 꾸미는 관습은 고대부터 있었으며 축하하기 위해 특별한 날로 부활을 상징하는 것을 말합니다.

 

 

다가올 2021년 부활절 계란 꾸미기 포장을 하려하니 작년에 찍어둔 사진이 없어 4년전에 제가 직접 찍었던 사진으로 올려보네요. 4월 4일 부활주일이니 아마도 3일 토요일에 삶아 이쁘게 포장할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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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해 주신 계란을 맛나게 드실때 주님이 우리를 위해 죽으심으로 다시 부활하게 되심을 다시한번 이날을 기억하며 신앙의 기초를 다지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삶에 있어 하는일 마다 은혜롭고 모든일이 회복되는 날들이 지속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남은 주일도 알차게 보내시고 다음 한주도 승리하자구요. 화이팅!

글쓴이 에디터 힐링칠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