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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집대로 주화

한국은행 강원본부 춘천지점 롤주화 다녀온 썰!

by 힐링칠봉2 2021.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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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강원본부 춘천지점 롤주화 다녀온 썰!


안녕하십니까 무탈하고 힐링되는 하루 보내시고 있으신가요. 지속적인 코로나로 인해 이번주 주말부터 강화되는데 연말모임 보다는 집에서 나만의 힐링꺼리를 찾아 행복한 시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포스팅 주제는 한국은행 강원본부 춘천지점 롤주화 다녀온 썰로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 그럼 포스팅 시작해 볼까요.

 

 

직장인 이라면 그리고 집 근처에 한국은행이 없다면 과연 1년에 몇번을 방문을 할까요? 저도 작년부터 주화 화폐수집을 하기 때문에 방문 했었는데 40여년 동안 단 한번도 방문하지 못했고 지역 별로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주화를 수집하면서 전국에 있는 한국은행 지점을 한번씩 가보고 싶다는 생각에 휴가 때 한번 다녀와 볼까 생각만 하고 있다가 아내한테 한번 예기 했더니 가보자고 해서 목요일 날 아침일찍 방문 했습니다. 차량으로 저희집에서 1시간 반정도 걸리더라구요. 평일에 방문해서 그런지 사람들도 없고 새동전(롤주화)로 바꿀 생각을 하니 설레이고 힐링 되더라구요. 

 

 

은행 안에 들어가면 권종별 1인당(1일) 화페교환 한도액이 있습니다. 신청서에 얼마나 교환 할껀지 지폐하고 주화를 적으면 되는데 한도가 있어 많은 수량을 새주화로 교체를 할수 없습니다. 아니 왜 가까운 인천지점도 있는데 굳이 춘천까지 방문했을까...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지점마다 주화 발행 년도가 다릅니다. 2018년 500주화는 한국은행 강원본부 춘천지점 밖에 안주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여행 겸 다녀왔습니다. 

 

 

짠.. 이것이 바로 롤주화 입니다. 주화 수집하시는 분이 아니라면 처음 보실텐데 저도 신기해서 자꾸 보게 되더라구요. 케이스가 별도로 있는데 안에 넣어서 선물용으로 줘도 좋은것 같아 얼마 전에 지인 분들에게 하나씩 선물 했답니다. 주화를 보더니 신기해 하더라구요. 

지점 마다 한도액이 있기 때문에 아내하고 같이가서 주화는 풀로 받아왔습니다. 저희가 방문 했을때 은행은 한산했고 바로 교환이 됐고 은행 직원이 그 먼곳에서 여기 까지 왔냐며 전혀 이해할수 없다고 지방에서 오시는 분들도 많다고 하더라구요. 

 

 

집에서 한시간 반정도 걸려 은행에 왔는데 주화 교체까지 5분도 안걸린거 같네요. 그리고 아내하고 맛집을 검색하다 수집하시는 선배님들 예기를 듣다가 주변에 코다리찜 맛있는 음식점이 있다고 해서 네비를 찍고 10분정도 가니까 있더라구요. 

 

 

정말 푸짐하게 나오더라구요. 평소에 즐겨먹거나 찾지 않은 음식인데 왜이리 맛있는지 그냥 코다리찜 보다 치즈가 들어간게 신의 한수였는지 정말 맛나게 먹었습니다. 다 먹고 계산하는데 카페 쿠폰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아내하고 커피한잔하거 같는데... 

 

 

정말 잘 갔다.. 산 중덕에 있는 카페인데 뷰가 너무 아름답고 목표는 주화 교환 이였지만 이렇게 당일 치기로 아내하고 드라이브 하면서 여행을 오니 힐링되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이집.. 수제 커피다 보니 향도 좋고 맛도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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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한 두시간 좋은 시간 보내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집에 오는길 돈 아끼려 국도를 탔는데 1시간 반 걸릴걸 퇴근시간과 맞물려 4시간 이상 걸렸답니다. 다음 부터는 무조건 고속도로를 타야겠어요. 이상으로 한국은행 강원본부 춘천지점 롤주화 다녀온 썰을 풀고 포스팅을 마치도록 할께요.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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