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12월 마지막 주일 설교1 12월 마지막 주일 설교 12월 마지막 주일 설교 제목: 요한복음 11장 25절~ 26절 부활의 삶 (1부) 메뚜기와 하루살이가 논에서 놀고 있었습니다. 시간이 지나서 해가 저물자 메뚜기가 하루살이에게 말했습니다. 벌서 저녁이 되었네, 우리 내일 만나자! 하루살이는 메뚜기의 말을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내일? 내일이 뭔데? 메뚜기가 하루살이에게 내일이 뭔지 친절하게 설명해 줍니다. 잠시 후면 온 세상이 캄캄해 지고 하늘에는 별이 뜰거야. 그러면 모든 동물들은 잠을 자지. 잠을 자고 일어나면 태양이 떠오르는데 그게 바로 내일이야. 이렇게 설명을 해줘도 하루살이는 이해하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하루살이는 오늘이 그의 삶에 전부이기 때문입니다. 다음날 메뚜기가 하루살이와 놀기 위해 논으로 갔는데 아무리 찾아도 하루살이가 없는 겁니다. .. 2020. 12. 31. 이전 1 다음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