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첫째 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
안녕하십니까 힐링되는 시간 보내시고 있으신가요. 한 주를 시작한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내일이면 벌써 금요일 입니다. 주님 은혜속에 축복과 사랑받는 시간 보내시고 주일을 맞이하셨으면 합니다. 오늘 포스팅 주제는 9월 첫째 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 입니다. 읽어보시고 은혜 받으셨으면 합니다.
지난 한 주간도 저희를 보호하시고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 올려드립니다. 코로나 시대 의지할 곳은 오직 주님 밖에 없음을 께닫고 가정에서 온라인 예배로 이렇게 복되고 복된 예배의 자리에 나와 온 맘과 정성을 다하여 경배와 찬양을 올려드리오니 기뻐 받아주시고 이 자리에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교회에 나오면서 한 주간의 자신을 돌아보니, 안좋은 모습들이 있다면 보혈의 은혜로 치유받게 하시고, 용서받게 하여 주셔서 이 시간 저희가 진정으로 회개하고 주님 앞에 기도 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시고 새롭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손길 없이는 하루도 살아갈 수 없는 나약한 주님의 자녀들입니다. 코로나 감염이 지속되면서 아직도 우리의 삶을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주님 경제적 육체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님의 자녀들을 기억하사 하루속히 삶의 어려움에서 해결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다음 주간은 추석 명절이 있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가족들이 믿음으로 하나 되게 하시고, 진리와 사랑으로 하나 되는 역사가 있기를 원합니다. 명절 기간 코로나로부터 어려움 없게 하시고, 한 마음으로 가족을 향한 주님의 마음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게 하시고 명절 연휴 기간 동안 사고 없이 주님께서 보살펴 주시옵소서.
조국과 민족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이 나라를 이끌어가는 대통령과 지도자들이 서로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며, 상대의 의견을 존중하는 믿음의 귀를 갖게 하여 주시옵소서. 자신들의 집단을 위해 국민의 뜻을 왜곡하는 악의 집단들이 되지 않게 하시고 국민을 위한 정치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직도 계속되는 코로나의 위협 속에 생활하는 우리가 지혜롭게 살아가길 원합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 상황이 계속해서 연장되면서 한숨은 더욱더 깊어만 가고 예배 참석 인원까지 제한하고 있지만, 예배의 자리가 어디든 우리에게 복 주시길 원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오니 예배하는 모든 성도에게 성령의 충만함으로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단 위에 세우신 담임목사님을 강한 팔로 붙드셔서 말씀 앞에 새로운 역사가 일어나게 하시고, 무엇보다 주님의 믿음과 깊은 사랑이 가슴 깊이 전하여 질 수 있도록 주님께서 함께 하여 주셔서 마음의 치유와 모든 것이 회복의 역사가 나타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하며 봉사하는 손길을 기억하여 주시고, 이 시간 모든 근심과 걱정 질병의 문제들까지도 치유 받는 시간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육신의 질병으로, 물질의 고통으로, 무너져 가는 믿음으로 이 시간 삶의 어려운 문제들을 가지고 주님 앞에 나아온 성도들이 있다면 예배를 통해서 문제가 해결되고 주님의 은혜를 충만히 입어 힘 받고 일어설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오며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이상으로 9월 첫째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힐링되는 시간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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