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셋째 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
안녕하십니까 주님은혜 속에 풍성한 한주 보내셨나요. 한주가 정말 정신없이 빨리 지나 내일부터 주말입니다. 나들이 가시는분 있으면 위생관리 철저하게 하여 감염 되는일 없었으면 좋겠네요. 오늘 포스팅 주제는 7월 셋째 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 입니다. 읽어보시고 은혜 받으세요.
사랑과 은혜가 많으신 하나님아버지
오늘도 주님의 인도하심 따라 주님의 교회에 나왔사오니 마음과 뜻과 정성모아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온전한 예배가 될 수 있도록 성령님 함께 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죄를 대속하게 하시고 구원하여 주신 하나님의 무한하신 사랑을 감사 드립니다. 이 시간 우리가 드리는 예배를 열납하여 주시고 모든 영광 주님 홀로 받으옵소서.
성도들마다 항상 기도와 간구로 주님을 찾는 입술이 되게 하시고 언제나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고 맡겨진 달란트에 남김이 있는 성도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성도들의 가정마다 웃음꽃이 가득한 가정이 되게 하시고 이웃들에게 행복을 나눌 수 있는 따뜻함과 친절함을 갖게 하옵소서.
구원받은 기쁨을 항상 누리게 하시고, 모든 일에 열정을 다하고 언제나 주님을 사랑하며 주님의 영광 바라보며 살게 하여주시옵소서. 교회의 모든 성도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함께 하여 주옵소서. 육신의 질병과 여러가지 문제들로 심히 어렵고 연약한 가운데 있는 성도들에게 치료의 능력을 비쳐주시고 그 마음을 위로하시고 이길 수 있는 힘을 주시옵소서.
여름은 유난히 덥고 무더위가 우리들의 육신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인간의 탐욕과 욕심으로 인한 계절의 변화를 믿음으로 승리하게 하시고 우리들 안에 탐욕이 있는 것들을 제거시키어 오직 순전한 믿음으로 순종하는 자녀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생명의 말씀을 들고 단 위에 서신 담임 목사님께 성령으로 붙들어 주시고, 말씀을 통하여 주님이 주시는 참된 평안과 기쁨을 얻는 귀한 시간이 되게 하여 주셔고, 살아계신 주님의 말씀을 듣게 하여 치유의 역사가 나타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하며 봉사하는 손길들을 항상 기억하시고 주님께 아름다운 목소리로 찬양으로 영광을 올리는 성가대원들을 한없는 축복의 은혜를 배풀어 주시옵소서.
예배에 참석하지 못한 성도들에게도 동일한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고 이시간 예배의 첫시간이오니 마치는 시간까지 함께해 주실거 믿사오며 이모든 말씀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이상으로 7월 셋째 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시국이 시국이니 만큼 코로나 감염 조심하시고 힐링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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